[04.04] 박노훈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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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5-02-11 14:51 조회2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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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훈 피아노 독주회
Nohun Park Piano Recital
1. 일 시 :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7시 30분
2. 장 소 :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추계예술대학교 동문회,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interpark.com 1544-1555, 세종문화티켓 02-399-1000
PROFILE
피아니스트 박노훈은 만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실기 수석 졸업 후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etmold)에서 석사과정(Master Solist)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고, 동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음악과 전체 수석으로 입학, 만장일치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콩쿠르 전체대상을 수상하며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을 하였고, 국내 다양한 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아 독일 ‘Mozart International Competition’, 러시아 ‘Shostakovich International Competition’, ‘Asi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등 다양한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연주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독일 NRW 지역에서 주최하는 베토벤 250주년 릴레이 콘서트에 첫 번째로 초청되어 Landesmuseum Detmold에서 연주하였고, 베를린 Klavier Abend Duo Konzert, 미국 Washington D.C Kennedy Center 밀레니엄홀 초청연주, 이탈리아 Montepulciano 연주 등 다양한 곳에서 그만의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인 Paul Badura-Skoda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을 당시 슈베르트의 <Wanderer Fantasie>를 연주하였는데 “세련되고 섬세한 음색을 가진 동시에 파워풀함을 겸비한 피아니스트”라는 호평을 받았고, 그 외에 Boris Petrushansky, Jacob Leuschner, Stefan Arnold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음악적 견해를 공부하며 음악적 깊이를 넓혀갔다.
귀국 후에는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인춘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금호아트홀 연세,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경기아트센터, 평촌아트홀, 성남아트센터, 청주하우스콘서트, 대전 예술의전당 등 다수의 독주회 및 연주회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솔로 활동 이외에도 안양오페라단, 광명오페라단에서 음악코치로 활동하며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대들로 관객들과 소통하였다. 대표작으로는 ‘2024 제17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에서 작품상 대상을 수상한 창작오페라 <처사 남명>, 작곡가 최현석의 오페라 <불량심청>, <명랑선화>, <두 개의 시선>, <도산 안창호>, 푸치니와 도니제티의 가곡과 오페라가 있다. 또한 <현대시조가곡>, <가곡동인>, <작악회>, <한국작곡가회>에서 가곡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가곡동인>에서는 28, 29, 30, 31, 32집 총 100여 곡의 한국가곡을 전곡 녹음하였다. 이외에도 <서울현대음악제>, <서울국제컴퓨터음악제>, <대구현대음악제>에서 현대음악 전문연주자로 활동하며 국내외 다양한 작곡가들과 소통하고 새로움을 창조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음악 감독과 함께 독립영화의 삽입곡으로 <Wanderer Fantasie>를 녹음한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정한빛, 첼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Trio DIFF>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예술의 전당에서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고, 후배 피아니스트들과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리사이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국내 다양한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계원예술중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국제예술학교의 음악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PROGRAM
J. S. Bach - F. Busoni (1866-1924)
Chaconne from Partita No. 2 in d minor, BWV 1004
F. Schubert (1797-1828)
Wanderer Fantasie, Op. 15 D. 760
Intermission
M. Mussorgsky (1839-1881)
Pictures at an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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