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하며 따뜻한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을 위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희는 예원학교 졸업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조기 입학 (영재입학) 및 졸업 하였으며,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석사 취득 후 클리블랜드 음대에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Artist Diploma (최고연주자과정)에 입학, 졸업 후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에서 전액장학금으로 박사를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춘추 고등부1위 , 한국-독일 브람스 협회 콩쿨1위, 바로크합주단 3위 등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1위 및 입상하였으며 국외에서는 Coltman Chamber Competition에서 전체대상 및 피아노& 스트링부문 1위를 석권하고, New York International Music concours 1위, George Gershwin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3위 및 특별 해석상 수상 등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솔리스트와 앙상블 연주자로써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탄탄한 기반을 다진 그는 카네기홀, Austin Chamber Music Center, University of North Texas등에서 Guest Artist로 초청 연주, KMFA 89.5 연주 실황이 중계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였고, 국내에서는 성남아트센터, 용인포은아트홀, 포천반월아트홀 등에서 초청연주 하였고 올해 말 예술의 전당 무대를 앞두고 있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Fidelis Piano Trio, Urklan Trio, Trio Serin, 엘란 앙상블 수석등 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희는 이번 국내 첫 독주회를 통해 더욱이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 입학 및 졸업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이화경향, 조선일보, 한국일보, 문화일보, 음연, 음악춘추 등 다수 콩쿨 1위 및 입상

-부산대학교, 평택대학교 강사 역임

-국내외 다수의 독주회, 협연, 실내악 연주 및 반주 활동

 

Scherzo in C minor from “F-A-E Sonata”

 

Rondo for Violin and Piano in B minor, Op. 70 D. 895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