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참인은 4세 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Maxim Vengerov의 어릴 적 바이올린 교사였던 Galina Turchaninova에게 발탁되었다. 그녀는 어릴 적 Maxim Vengerov와 같은 무대에서 연주하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 등 어린 나이부터 바이올린 영재로 소개되어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수차례 연주하였고, 현지 TV 및 매체에 다수 소개된 바 있다.

 

연주자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The Grand Hall of the Moscow Conservatory 연주홀 및 The Tchaikovsky Concert Hall과 같은 수십 년 전통을 이어가는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홀에서 어릴 적부터 수차례 연주하여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러시아에서 입지를 다진 윤참인은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스위스 등 유럽 각지에 서도 러브콜을 받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으며, 한국에서도 서울, 인천, 부산 등 다양한 도시에서 연 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케스트라 협연과 솔로 연주뿐만 아니라, 윤참인은 박창수의 하우스 콘서트 등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과 (첼로 심준호, 비올라 이승원, 바이올린 김재원) 실내악 연주를 하는 등 꾸준하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중이며, 현재 윤참인은 이경선 교수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서울대학교 교수 역임 및 현 인디애나대 종신 교수) 제자로 발탁되어,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Jacobs School of Music 전액 장학생으로 최고 연주자 과정에 재학 중이다.

 

사사: 알렉산드르 비닙스키 교수 (차이콥스키 콩쿠르 2위), 이경선 교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3위)

 

섬세한 터치와 깊은 해석력으로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연주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전현정은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실기 우수자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워싱턴 D.C. 소재 가톨릭대학교(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피아노 연주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귀국 후에는 가톨릭대학교 음악과 강사로 재직 중이며, 과거 추계예술대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도 강사를 역임하며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영산아트홀, 금호아트홀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의 독주회와 체임버버 콘서트를 비롯하여 솔리스트 및 앙상블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성악·기악 반주, 콩쿠르 심사, 교육 및 음악 기획 등 다양한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폭넓은 무대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내 주요 공공 문화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행사에서 클래식 공연을 기획•연주해왔으며, 예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과 문화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MTNA(미국 음악교수 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등지의 국제 학술포럼 및 문화교류 무대에 연주자로 초청되며 글로벌 음악인으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가고 있다.

 

사사: 김해영, Dr. IVo Kaltchev (선우예권 미국 콩쿠르 심사위원)

 

Violin Sonata in G Minor, Op. 1

Allegro

Andante

Presto – Andantino – Tempo primo

 

Concert Fantasy on Themes <Porgy and Bess>, Op. 19 for Violin and Piano

 

 

Romanian Folk Dances

Allegro Moderato

Allegro

Andante

Molto moderato

Allegro

Allegro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