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한솔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사과정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에서 피아노 석사과정(Master)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었던 그는 음악교육신문콩쿨 1위, 경기도 교육감배 학생예능콩쿨 1위, 시흥시 학생음악콩쿨 1위, 제11회 SMC 콩쿨 1위 및 한국음악전국학생콩쿨 특상을 수상하였고, World Classical Music Awards 1위, American Music Talent Competition 1위 없는 2위, Piano Competition Online 2nd Edition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Brescia Master Orchestra 및 Baden-Baden Philharmonie Orchestra와 협연한 그는 독일 Mannheim Kammermusiksaal, Heidelberg Tanzmusikkonzert in Alte Aula, Feudenheim Epiphaniaskirche, Ludwigshafen Wilhelm-Hack-Museum, Ernst-Bloch-Zentrum, Baden-Baden Kurhaus Weinbrenner Saal, Saarlouis Vereinshaus Fraulautern과 이탈리아 Brescia Museo Diocesano, Saint Giovanni Evangelista, Spicchio Villa Rospigliosi에서 독주를 선보였으며, 국내에서는 금호아트홀 연세 귀국 피아노 독주회, 통의동 클래식 만하임 동문 연주회, 앙상블리안 기획연주, 튠앤톤 뮤직스튜디오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실내악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Mannheim Museum Zeughaus, Heidelberg Kammermusikfestivals, Kirchheim Protestantische Andreaskirche, Bockenheim Lambertikirche, 부산문화회관 체임버홀, 경복궁 클래식 ‘2024 주경야악 Festival’, 찾아가는 문화공연 “호두까기 인형의 선물”에서 성악 반주, 합창 반주, 피아노 트리오,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김유인, 정경혜, 이훈, Wolfram Schmitt-Leonardy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한솔은 신수정, Oliver Kern, Andreas Frölich, Christopher Park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쌓았으며, 독일 Weinheim 합창단, 동대문구 다문화 가정 합창단, 시흥 시니어 합창단 반주자를 역임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현재 마림바하우스 전속 피아니스트이자 시흥시 장애인 합창단 반주자로서 타악기 전문 반주자 및 합창 반주자, 피아노 트리오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2025년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음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앞두고 있고 교육자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Sonata No. 13 in B-flat Major, K. 333

 

Variations sérieuses, Op. 54

 

 

Pa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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